체온이 올라가면 왜 좋을까?
link  호호아줌마   2022-08-31

가장 먼저 체온이 올라가면 혈액순환이 잘된다. 혈액순환이 잘되면 혈액이 원활하게 흘러 혈류량이 증가한다. 혈류량이 증가하면 몸을 구성하는 세포에 충분한 산소와 영양이 공급되어 같은 운동량으로도 근육 회복이 원활하게 이루어져 근육이 쉽게 생성된다.

또 체온이 1도 올라가도 뼈가 튼튼해져서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다. 더불어 체온 상승에 따라 혈류량이 증가하면 위와 장 등 소화기 계통에도 좋은 영향이 나타난다.

구체적으로 음식물을 앞으로 밀어내는 위장의 연동운동이 활발해진다. 연동운동이 활발해지면 장 속에서 발생하는 독소, 즉 유화수소와 활성산소가 재빨리 배설되어 변비가 없어지고 대장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.

체온이 올라가면 몸뿐 아니라 뇌의 혈행도 좋아져서 두뇌활동이 촉진된다. 특히 기억을 관장하는 부위인 '해마'의 혈행이 좋아지면 기억력 저하와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.

체온 상승은 혈앵에도 좋지만 체내의 효소작용을 촉진시켜 당뇨병이 있는 사람은 인슐린 기능이 좋아지고,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세포조직이 다시 젊어진다.

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 외과상으로 피부가 좋아지지만 그것은 몸속 세포도 젊고 아름답게 변화하고 있다는 뜻이므로 몸 전체적으로 이점이 아주 많다.

물론 체온 상승이 주는 이러한 보상은 순간적인 체온 상승만으로는 얻을 수 없다. 체온이 항상 1도 상승해 있어야 얻을 수 있는 이점임을 기억하자.

그리고 체온이 항상 일정하게 올라가 있으면 자율신경의 혼란도 개선되기 때문에, 체온 중추가 있는 뇌의 시상하부의 부담이 줄어든다.

이처럼 체온이 단 1도만 올라가도 이렇게 많은 보상이, 아니 숨어 있는 보상까지 더하면 어마어마한 보상이 실제 우리 몸에 돌아온다.

저체온이 병의 원흉인 것과는 정반대로, 고체온은 건강의 근원인 점을 명심 또 명심하기를 당부한다.















체온1도가 내 몸을 살린다
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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